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정생존자(미국 드라마)/줄거리/시즌2 (문단 편집) == 21화 == || '''21화''' || '''Target''' || || '''일자''' || '''2018-05-09''' || || '''개요''' ||'''국방비 예산안을 논의하던 커크먼 대통령은 공화당과 민주당으로부터 차기 대선에 양 당을 대표해 출마해 달라는 제안을 받고 당황스러워 한다. 그리고 이선 웨스트를 특검으로 내세워 코넬리우스 모스를 수사하게 되지만 이 또한 뜻대로 풀리지 않는데...''' || || '''상세''' ||{{{#!folding 【펼치기 · 접기】 오늘도 예산안을 놓고 씨름 중인 커크먼과 참모진들. 국방비 예산의 총액은 확정되었지만 세부안에 대한 양 당의 기준이 달라 협의점을 찾지 못 하고 있는데.. 보훈부 예산의 추가 편성을 요구한 민주당의 크로웰 대표는 대통령에게 의료, 복지 관련해서는 민주당과 의견을 같이 하지 않냐며, 차기 대선 주자로 나설 것을 제안한다. 정권에 욕심이 없어 16개월 뒤 대선 또한 생각해 보지 않은 커크먼 대통령으로서는 닥친 문제부터 해결하자고 하지만, 뒤이어 찾아온 공화당의 펠러 대표 또한 전투기 개발에 대한 예산 확대를 주장하며 대통령이 국가 보안, 외교 측면에서 공화당과 가치관을 공유하므로 공화당의 차기 대선 주자로 나서면 좋겠다는 뜻을 밝힌다. 참모진들은 '정치란 보여지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에 당장 출마 의사가 없더라도 양쪽에 모두 넌지시 의사가 있다는 것 정도만 밝히라고 하지만, 커크먼 대통령은 이제와서 예산안 편성을 위해 마음에 없는 입당이나 정치적 쇼를 하지는 않겠다고 한다. 그러나 커크먼 대통령의 마음과는 다르게 상황은 점점 정치적으로 흘러가는데, 청문회 이후 본격적으로 커크먼 대통령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게 된 '코넬리우스 모스'는 각종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현 정권의 미숙함을 공격하고 나서고, 분명 지난 화 대통령과 화해(?)를 한 듯 보였던 '이선 웨스트' 또한 불탄 사태에서 커크먼 대통령이 한 일은 '방해'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며 그를 저격한다. [[만렙]] [[저격수]] 두 명의 동시 공격에 참모진들은 분노하지만, 함께 TV를 보던 커크먼 대통령은 [[이이제이|이선 웨스트를 특검으로 세워 코넬리우스 모스를 조사하게 하는 방법]]을 생각해낸다. 현 정권에 비판적인 웨스트를 [[특검]]으로 세우면 모스가 정치적 박해를 주장해도 설득력이 떨어질 것이라 생각한 것. 이에 리올은 곧장 웨스트를 찾아가 사건에 대해 의뢰하고, 이에 대해 웨스트가 백악관이 절대 개입하지 않으면 일을 맡겠다고 함에 따라 모스 전 장관에 대한 특검 수사가 시작된다. 한편 지난 화 백악관을 떠난 한나는 '발레리라 포리스코바'의 등록 주거지로 찾아가는데, 그곳에 숨어있던 남자와 몸싸움을 벌이던 중 신고를 받고 나왔다는 경찰에 의해 체포된다. 이후 연락을 받은 애런은 한나를 풀어주러 와서 집에 있던 남자는 발레리아 포리스코바의 부하로 보인다며 한나가 찾아갈 것이 뻔한데 포리스코바는 이미 러시아로 도망가지 않았겠냐며 그만 포기하라고 한다. 그리고 이제 백악관 직원이 아닌만큼 자신이 뒤를 봐주기 어렵다며, 모스에 대한 특검 조사가 시작되어 한나에게도 연락이 갈 것이니 협조해 달라고 한다. 이후 한나는 이선 웨스트를 만나 심문을 받게 되는데, 그간 그녀가 수행한 업무들이 비밀리에 진행된 것이 많고 음모론의 결과인 것이 대부분이라 설명할수록 뭔가 석연치않은 느낌을 남긴다. 게다가 이것은 다른 직원들과의 질의 응답에서도 마찬가지라, 이선 웨스트는 조사를 할 수록 '코넬리우스 모스'보다는 '한나 웰스'가 사건의 중심에 있는 것 같다는 느낌까지 받게 된다. 조사를 끝낸 한나는 척을 잠시 만난 뒤 집에 돌아오는데, 발레리아 포리스코바가 집을 이미 한 차례 쓸고 간 뒤다. 척에게 전화를 걸어 역시 포리스코바는 아직 미국에 있었다고 하는 한나에게 척은 데미안의 집도 얼마 전에 누가 침입했었다는 사실을 알린다. 한나가 백악관을 그만둔데다 당시 데미안의 집은 이미 정리되어 그의 물건 또한 증거물 보관소에 옮겨진 상태였기 때문에 분실된 물건도 없어서 말하지 않았다고. 한나는 덱스 민터와 손을 잡은 포리스코바를 러시아 정보국에서 쫓고 있을 것이므로 그녀는 자신의 목숨을 보존하기 위한 거래용 정보를 찾고 있을 것이며, 아마도 데미안의 소지품에 그것이 있을 것이란 결론에 이른다. 애런에게 마지막 부탁이라며 데미안의 소지품을 5분만 열람하게 해 달라고 부탁한 한나는, 사망 당시 그의 옷 안에 '그곳에서 만나요(See you at our spot)'이라고 쓰인 엽서가 들어있었던 것을 확인한다. 이후 데미안이 말한 장소에 가서 벤치에 앉은 한나는 팔걸이 부분에서 이상한 감촉을 느끼게 되고, 그 안에 숨겨져 있던 USB를 발견한다. USB 안에는 죽음을 예감한 데미안의 마지막 영상이 담겨 있었으며 영상 속에서 그는 한나에게 그의 진심과 함께 영국에 있는 자신의 딸 '에이미'를 살려 달라고 한다. 16살인 에이미는 데미안을 그저 외교관으로 알고 있지만, 포리스코바는 분명 데미안에게 뭔가 문제가 생기면 딸인 에이미가 뭔가 정보를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해 그녀를 해치려 할 것이라는 것. 한나는 즉시 영국으로 떠나는 비행기를 예약한다. 이선 웨스트의 특검 수사는 계속 진행되어 결국 당사자인 코넬리우스 모스에게까지 이르게 된다. 자신은 결백하므로 두렵지 않다며 변호사도 대동하지 않고 심문 자리에 나선 그는 이선 웨스트의 질문에 막힘 없이 대답한다. 그는 모든 것은 나라를 위한 일이었으며 커크먼 대통령이 자신의 소임을 다 했다면 자신이 나설 일도 없었을 것이라 점,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은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거짓말은 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영부인의 법정 출석요구서는 기소 사유가 기밀이었을지는 몰라도 발급된 것 자체가 기밀은 아니었고, 백악관 내부 윤리검증 또한 기밀 정보는 아니었으며, 샬롯 손 의원의 살해사건 수사 때 둘 사이를 말0하지 않은 것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은 것 뿐이지 거짓말은 아니었다고 한다.] 조사를 마친 모스는 커크먼 대통령을 찾아가, 특검은 [[판도라의 상자]]나 다름 없다며 어차피 자신이 기소되면 그의 입에서 가장 많이 나오게 될 이름은 '톰 커크먼'이라며 대통령을 압박한다. 이후 커크먼 대통령은 예산안을 놓고 정치적 수를 두는 양 당 대표를 모아놓고 지난 반년간 협의한 사항을 바탕으로 중재안을 작성했다며, 이에 협의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가진 모든 정치적 수단을 동원해 국민들에게 국회의원들이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을 위한 예산을 가지고 정치적 도박을 하고 있음을 고발할 것이라고 한다. 강하게 드라이브한 커크먼 대통령의 국방비 예산안은 결국 각 당의 협의를 얻어 최종 통과하게 되는데, 이때 모스가 자신의 대선 재 출마를 할 것이란 소식이 들어오며 참모진들이 일제히 당황한다. 이에 아랑곳않고 커크먼 대통령은 수사에 대한 중간보고를 하러 온 웨스트를 만나러 가는데, 대통령을 만난 웨스트는 조사를 하며 보니 오히려 대통령이 정치적 견제를 위해 한나 웰즈를 통해 모스를 계속 감시해 온 것 같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한다. 어느것 하나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쳐하는 참모진들에게 커크먼 대통령은 오늘은 일단 들어가서 다들 푹 쉬라는 지시를 내리는데, 이때 데인즈에 집에 들린 에밀리가 총에 맞는 사고가 발생한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